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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포츠 한국] 자외선 노출로 인한 기미·주근깨, 젠틀맥스 레이저로 개선 작성일 2014-06-18

자외선 노출로 인한 기미·주근깨, 젠틀맥스 레이저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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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면서 내리쬐는 햇볕도 피부에 와 닿는 강도로 더욱 강해졌음이 느껴진다.

 

자외선 노출로 인해 피부에는 여러 가지 피부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특히나 기미와 주근깨는 자외선 노출이 원인으로 남녀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기 때문에 다가오는 여름이 마냥 반갑지만은 않은 사람들이 많다.

 

기미는 피부 표피에 불규칙한 모양과 다양한 크기의 갈색 점이 생성되는 것이다. 이는 자외선 노출, 임신, 경구 피임약 복용 등이 원인이다. 기미는 주로 얼굴의 뺨과 이마, 눈 밑에 나타나는데 30~40대 여성의 상당수에서 경험할 정도로 흔한 피부 질환이라고 할 수 있다.

 

기미는 다양한 종류와 특성을 가지고 있다. 색소가 피부의 바깥층인 표피에만 얇게 분포하는 표피형, 색소가 피부의 깊은 층인 진피에까지 깊게 분포하는 진피형, 표피와 진피에 색소가 혼재하는 혼합형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이러한 구분은 치료효과의 예측 및 치료방법의 선택에 결정적 영향을 주게 된다. 즉 표피형은 비교적 쉽게 치료되나 진피형은 그와 반대이다. 혼합형, 진피형의 치료는 단기간에 완치를 원하기 보다는 꾸준한 치료와 후 관리가 요구된다. 피부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아래 전문 레이저를 병행 치료하는 것이 이상적인 치료방법이라고할 수 있다.

 

특히 젠틀맥스 레이저는 표피형기미나 잡티가 동반된 기미의 치료에 아주 효과적이며 1-2회 치료만으로도 뛰어난 결과를 볼 수 있다. 젠틀맥스가 나오기 전에는 기미가 동반된 잡티의 치료에 IPL치료로 오히려 악화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었으나 젠틀맥스의 등장은 기미의 치료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볼 수 있다.

 

대구산격동 피부과 미즈슬림의원 전종호 원장은많은 사람들이 주근깨와 기미를 예방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등의 예방을 하고 있지만 자주 발라야 확실한 효과가 있다"고 말하며 "기미는 한 번 생기면 잘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피부과전문의의 진단 아래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색소질환은 자외선이 원인이기 때문에 여름은 물론 봄, 가을에도 모자, 스카프 등을 이용해 직접적인 자외선 노출을 피하고, 차단제를 꾸준히 발라주는 것이 좋다. 또한 충분한 수분섭취, 숙면, 균형 있는 식생활은 피부의 재생주기를 활발하게 도와주므로, 피부를 맑게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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