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시아경제] 여드름 똑 소리나게 관리하려면? | 작성일 | 2014-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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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똑 소리나게 관리하려면?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많은 사람들이 겪게 되는 피부트러블 중 하나인 여드름. 많은 사람이 겪고 있는 만큼 겪고 난 이후의 피부 상태는 천차만별이다. 여드름은 처음 생겼을 때 어떻게 관리해주는 가에 따라 피부의 앞날이 크게 달라질 수 있는 난치성질환으로 근거 없는 지식을 통한 어설픈 자가치료는 오히려 상태를 호전시키기는커녕 여드름흉터라는 오랜 후유증을 남기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그럼 난치성질환인 여드름, 똑 소리나게 관리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흔히 여드름이라 하면 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지는 사춘기 시절에 주로 발생했다가 성인이 되면 점차 사라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최근에는 나이와는 상관없이 스트레스로 인한 호르몬 분비의 불균형과 화장품, 음주, 흡연, 수면부족 등의 다양한 원인에 의해 '성인여드름'이 발생하여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평소 충분한 수면, 금주와 금연 등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도록 하고 항상 피부와 모공을 청결하게 유지하도록 노력하자. ‘PDT’요법이나 ‘IPL’, ‘MTS’, ‘필링 치료’등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같은 종류의 여드름이라 하더라도 개인마다 피부의 상태에 따라서 치료방법이나 기간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소독된 압출기로 짜내고 스킨 스케일링 등 메디컬 스킨케어를 받는 것이 좋다.
나기 시작했을 때 무의식 중에 손으로 여드름 부위를 건드리거나 짜는 행동은 오히려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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