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시아경제] 리프팅의 계절 가을, 얼굴탄력 잡는 방법 | 작성일 | 2014-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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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요즘 같은 가을철 환절기에는 피지선과 땀샘의 활동이 위축되어 피부가 거칠어지고, 수분부족 현상으로 과도한 피지 생성이 일어나기도 한다. 이때 피부관리를 소홀하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탄력이 저하되면서 피부가 처져 팔자주름이나 눈 밑 주름 등이 더 깊어지고 두드러지게 된다. 따라서 한살이라도 어려 보이고 싶다면 지금부터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물을 꾸준히 섭취하면 수분을 풍부하게 채워주어 주름 관리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이때 한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기 보다는 적당량을 나누어서 수시로 마시는 것이 좋다. 따라서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은 물론 모자와 선글라스 등으로 햇볕을 가려주도록 하자. 그리고 외출 시 세안을 꼼꼼히 하고 세안 후에는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화장품으로 피부 보습을 해주는 것이 좋다. 만약 이미 피부탄력이 저하되어 홈 케어(home care)로 개선이 어려울 경우 전문적인 피부리프팅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 누군가는 어떤 시술이 좋다고 하기도 하지만 개개인의 피부에 따라 효과는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을 한 후 시술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실의 돌기방향과 굵기 등에 따라 눈꼬리, 눈가주름, 볼 살, 팔자주름, 입가주름 등 달라진다. |